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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유튜브] |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 26살 차이나는 남성과 열애중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회계사 데니스 하그로브(60)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키스할 때 아마존 이브가 키를 낮추지 않아도 된다"며 "키만 본다면 데니스 하그로브는 가장 적절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이브의 키는 203cm로 장신이다. 그의 남자친구인 데니스 하그로브 역시 198cm로 큰 키를 자랑한다. 아마존의 키와 5cm 차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살이다.
이에 대해 아마존 이브는 "데니스는 매우 유쾌한사람이다. 내가 힘들게 보낸 날은 바로 알아차리고 격려한다"며 나이 차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계 최장신 모델 연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키가 너무 커도 문제가 되는구나" "세계 최장신 모델, 뭘 먹고 저렇게 컸나" "세계 최장신 모델, 아빠와 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