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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오 퍼디낸드 트위터 캡처] |
김보경은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를 본 퍼디낸드는 전반전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디프의 캠벨과 김보경이 전반전에 매우 좋아보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보경의 돌파 이후 카디프가 동점을 만들자 "내가 말했지, 김보경이 한다고. 그가 동점골의 주역"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리며 김보경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은 영국 공영방송 BBC로부터 10점 만점에 7점의 평점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