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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사진=유튜브] |
[뉴스핌=대중문화부] 앤 해서웨이가 금발로 변신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 근황이 공개됐다.
앤 해서웨이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주최 '펑크: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 갈라 행사에 남편인 배우 애덤 셜먼(32)과 동반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는 짧은 금발머리와 속살히 비치는 과감한 디자인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번 파격 노출에 앞서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레 미제라블' 프리미어 시사회 때 차에서 내리다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해 곤욕을 겪었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 해서웨이 금발 잘 어울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더 섹시해진 듯" "앤 해서웨이 금발이 매력적이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에 드레스까지 흠 잡을데가 없군" "앤 해서웨이 흑발일 때 보다 금발이 더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기네스 펠트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카 알바 등 세계적인 배우와 가수 싸이도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