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공식 주류로 선정되어 후원한 패션디자인 스쿨 모다랩(MODA LAB)의 'FASHION FEVER AT MODA LAB' 파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MODALAB)은 지난 27일 강남 현대갤러리에서 유럽 3대 명문 패션스쿨 세꼴리(Istituto Secoli)와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와의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Neon Nights' 패션쇼를 개최, 톱스타들과 패션관계자 및 각국대사 VIP 등의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에 있어 페로니는 이탈리아의 식전 문화 '아페리티보(Aperitivo)'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페리티보는 저녁식사를 하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가벼운 알코올 음료와 한입 크기 정도의 음식을 함께 곁들이는 이탈리아 문화로 식전 식욕을 돋우는 기능뿐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과 가볍게 인사하고 친분을 만들어가는 교류의 장(場) 역할을 함에 있어, 많은 패션 관련 업체에서 참석한 이번 FASHION FEVER AT MODA LAB 파티는 페로니를 통하여 이탈리아의 식전 문화를 경험하고 이탈리아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블루 AZZURRO 리본 NASTRO'이라는 뜻을 지닌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이탈리안의 스타일리쉬함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timeless' 가치를 담고 있는 맥주로, 세계 스타일과 트렌드의 중심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