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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사진=뉴시스/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상명대 천안캠퍼스앞 도로에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있다(사진 관련 없음)]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이 21일까지 연장된다.
서울시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애초 18일까지 계획돼 있었던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이번주 일요일인 21일까지 연장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 하류 IC까지 1.5km 구간에서 열리며, 특히 밤에는 각양각색의 화려한 조명에 비쳐진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대박, 또 가야지", "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반가운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