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벚꽃 검술, 흩날리는 벚꽃 속 카리스마 액션 '비주얼 최고'

기사입력 : 2013년04월17일 20:25

최종수정 : 2013년04월17일 20:25

수지 벚꽃 검술 [사진=MBC 구가의서]

수지 벚꽃 검술, 흩날리는 벚꽃 속 카리스마 액션 '비주얼 최고'

[뉴스핌=대중문화부] '구가의서' 수지 벚꽃 검술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담여울(수지)는 초승달과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떨어지는 벚꽃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검술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최강치(이승기)와 만났지만 소정법사(김희원)로부터 "초승달이 달린 도화나무 아래서 만난 인연을 피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한다.

담여울은 검술에 진출하며 최강치를 잊으려 했지만, 계속 떠오르는 최강치를 떨치기 힘들어한다. 이 장면에서 수지는 타고난 미모에 아름다운 벚꽃까지 어우러져 최강 비주얼 무사로 남심을 흔들었다.

수지 벚꽃 검술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벚꽃 검술, 이쁘다는 말도 지침" "수지 은근히 액션이 살아있는 듯" "수지 때문에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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