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1일부터 곰 TV에서 상영…"집에서 즐겨요"

기사입력 : 2013년04월11일 18:08

최종수정 : 2013년04월11일 18:08

7번방의 선물 [사진=DB검색]

'7번방의 선물' 11일 곰 TV에서 상영…집에서 감동받으세요!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곰TV와 극장에서 동시상영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1일 오전 10시부터 '7번방의 선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 TV에서 '7번방의 선물'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1만원을 결재해야 하며, 3일동안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 분)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수감자들이 용구의 딸을 교도소에 들이기 위해 벌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 오달수,박상면 등이 출연한다.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역대 3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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