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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 의사를 밝힌 가수 겸 영화배우 유승준 [사진=뉴시스] |
뉴스1은 5일 병무청 측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 요청은 병무청에서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유승준이 한국 복귀를 희망한다는 언론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병무청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 계획도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징병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일본공연 직후 미국으로 입국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 현재 한국 입국금지 처분이 내려진 상황이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것"이라며 국내 복귀 의지를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