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주식회사 3D |
7일 개봉한 ‘몬스터주식회사’는 12년 전 열광적인 팬을 양산했던 원작을 입체화한 작품. 제목 역시 ‘몬스터주식회사 3D’로 변경됐다.
디즈니‧픽사의 ‘몬스터주식회사 3D’는 최강 호흡을 자랑하는 설리와 마이크, 그리고 이들의 실수로 몬스터와 접촉하게 된 꼬마숙녀 부의 이야기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 깔끔한 화면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은 첨단 입체영상기술의 힘을 빌어 3D로 재탄생했다.
올드팬의 향수를 자극하는 ‘몬스터주식회사 3D’는 작품에 생소한 신세대들과 올드팬 모두를 극장가로 끌어들일 만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