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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경제브레인⑭] 일자리·노동 전문가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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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함께 '경제 브레인 3인방'

계사년 새해와 함께 박근혜호가 닻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출항과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란 파고를 넘어야 하는 박근혜호를 이끌어갈 인물들의 면면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 시대의 경제정책 근간인 근혜노믹스의 핵심은 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와 공정한 시장경제, 맞춤형 복지를 통한 사회 약자층 배려, 과학기술과 IT를 앞세운 창조형 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뉴스핌은 향후 5년간 근혜노믹스의 주역으로 활동할 박근혜호 경제브레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박근혜의 경제브레인이란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주]

이종훈 의원 [사진=이 의원 블로그]
[뉴스핌=노희준 기자] "지금 지역구 관련해서 회의 들어가셨습니다. 메모 남겨 드리겠습니다."

여야가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의 입장을 묻기 위해 전화를 돌리자 이 의원 대신 보좌관이 건넨 말이다.

이 의원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쌍용차 국조 불가' 입장을 밝힌 뒤에도 "개인적으로 국정조사는 해야 한다고 본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과 함께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한 새누리당의 당내 분위기를 타진해볼 수 있는 인물이 이 의원이다.

단순히 이런 발언 때문만은 아니다. 흔히 이 의원은 안종범 의원, 강석훈 의원과 함께 박근혜 당선인의 이른바 정책 브레인 3인방으로 불리는 노동, 일자리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코넬(Cornell)대 노사관계대학원 노동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KDI 연구위원을 거쳐 명지대에서 경영학과 교수를 거치면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책임전문위원,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가 노동계 출신들이 줄비한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소속된 이유다.

지난해 대선에서도 이런 특기를 살려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행복한 일자리 추진단'을 이끌면서 박 당선인의 노동정책을 담당했다.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 정책 등의 그의 손을 거친 것이다.

박 당선자와 가까워진 것은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당시부터 정책 자문을 하면서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 등과 함께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 공약 수립에 일조하면서다.

이 의원은 당내 의원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회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재벌 총수의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부당 내부거래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이 법안은 이른바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2호 법안'으로 불렸다.

경제학 철학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친박계 경제통 가운데서는 중도 성향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지난 4. 11총선에서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출신으로 첫번째로 성남 분당갑에 전략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다. 


▲ 이종훈 의원 프로필

1960년 서울 출생 △ 배명고 △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석사) △ 미 코넬(Cornell)대 노사관계대학원 노동경제학 박사 △ KDI 연구위원(전) △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전) △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전) △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전) △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책임전문위원(전) △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전) △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위원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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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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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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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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