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네비스의 닭강정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닭깡에서는 10월의 볼만한 연극으로 ‘도둑놈 다이어리’를 선정하고 고객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네비스는 15팀의 고객들과 함께 도둑놈 다이어리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연극으로 손꼽히는 ‘도둑놈 다이어리’는 드물게 4년 이상 각 극단의 무대에 올라 하나의 '레퍼토리'를 구축한 연극이다.
매 공연마다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지만, 이 연극의 장수 비결은 바로 탄탄한 스토리다.
현대판 홍길동을 자처하는 두 형제의 좌충우돌 범죄 행각을 훔쳐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그들을 상대로 다시 한 번 도둑질을 시도하는 두 여주인공의 모습도 흥미롭다.
배우 최애성, 김기두, 서건우, 유현, 안재우, 배소은, 한다은, 구혜리, 임세미등이 열연을 펼친다.
한편, 네비스의 닭강정 전문브랜드인 닭깡’은 수입냉동이 아닌 마니커 신선육을 사용한 야채수제 닭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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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