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20kg 감량, 무서운 형에서 훈남으로 완전 변신

기사입력 : 2012년09월23일 14:36

최종수정 : 2012년09월23일 14:36

사진=방송 화면 캡처

[뉴스핌=이슈팀] 씨름선수 출신 가수 김도현(19)이 몸무게를 20kg 빼 훈남으로 변신했다.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김도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몸짱킹'에 도전한 지 50일 만에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를 자랑해 출연진을 깜짝 놀래켰다.

이날 김도현은 첫 출연 당시 115kg이었던 몸무게에서 20kg을 감량한 95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김도현은 담당 트레이너 이선미를 보며 "(트레이너에게) 하루에 열 번 정도는 악마라고 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까 천사로 보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도현은 이날 가을에 선보일 신곡을 발라드곡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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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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