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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탤런트 변우민이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변우민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내의 유혹'으로 아내가 힘들어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집공개를 하던 중 2009년 '아내의 유혹'으로 받은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공개하며, "'아내의 유혹' 출연 당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했다. 역할이 워낙에 나쁜 역할이었고 연애기간에 그 역을 맡아 아내가 TV를 보지 않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는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아내의 유혹' 출연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우민은 이날 20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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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