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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전광렬이 미모의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전광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 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사람은 바로 전광렬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아내인 박수진 씨.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 1호 스타일리스트다. 이들 부부는 배우와 스타일리스트 관계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199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박수진 씨는 남편의 스타일리스트답게 전광렬의 옷매무새를 직접 고쳐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집에서도 옷을 신경 써서 입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내 박수진 씨는 "집에서는 얼마나 편하게 입는지 모른다. 사람들 보면 큰일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의 코디 일에 대해 "남편의 몸을 제일 잘 아니까 내가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며 "단점이라면 본인이 싫어도 내가 입으라면 입어야 하니까 본인이 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광렬의 아들 동혁 군이 등장해 아빠를 닮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아들 동혁 군은 랩과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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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