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티머니(T-money)의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27일 오봉도시락(대표 남재우)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 130여개 오봉도시락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결제 서비스 오픈과 함께 티머니 결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9월 26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봉도시락 싱글/콤비 도시락류를 티머니로 결제하면 20%, 팝티머니로 결제하면 30%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할인과 더불어 음료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오봉도시락의 단골 고객이라면 오봉도시락에서 증정하는 한정판 팝티머니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다. 팝티머니는 기존 티머니에 해피포인트, GS&POINT 멤버십 적립 기능이 더해진 멀티형 카드로, 이번 프로모션 시 증정되는 오봉도시락 팝티머니는 오봉도시락 멤버십 기능까지 추가되어있어 한 장의 카드로 네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한 카페띠아모와 하코야에서도 9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페띠아모 매장에서는 와플&젤라또 메뉴를 팝티머니로 구매 시 30%, 일반 티머니로 구매 시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하코야 매장에서는 까츠동 등 3가지 식사 메뉴를 팝티머니로 구매하면 30% 현장 할인, 일반 티머니로 구매하면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띠아모와 하코야 티머니 결제 프로모션은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POP WEEK’로 팝티머니는 50%까지 캐시백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 설계 방식으로는 알루미늄 재질과 저소음 쿨링팬을 장착해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함으로써 데이터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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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