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철원오대식품이 개그맨 권영찬과 함께 지난 11일에 의정부에 위치한 한꿈학교에서 공부하는 새터민 학생들 40여명을 위해서 사랑의 떡 100인분을 후원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무더위를 잊고 공부 삼매경에 빠진 한꿈학교 40여명의 새터민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떡 100인분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권씨는 지난해에는 한꿈학교 새터민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사랑의 피자 보내기 행사를 피자전문 브랜드인 피자빅과 함께 지원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
철원오대식품 관계자는 "권영찬씨와의 약속대로 권씨가 후원하는 단체를 위해서 사랑의 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계약서를 체결했다"며 "지난 7월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평화원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300인분의 떡과 지역 특산물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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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