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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스타투데이는 16일 오전 "세미와 민우혁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28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음악과 연기 등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결혼을 결심한 것.
두 사람은 내주 중 웨딩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는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데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 등에 출연했다. 2005년부터 여성그룹 LPG 2기 멤버로 본격적인 가수활동 시작,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온 팔방미인이다.
야구선수 출신 민우혁은 2007년 4인조 그룹 포코스로 데뷔해 군 제대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 '홀리랜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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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