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은 13일 밤 11시15분 ‘4월 총선, 이것이 쟁점이다’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남경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출연해 4·11 총선의 쟁점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총선에서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을 이끌어 내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각한 한미FTA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등에 대한 ‘야권의 말 바꾸기’를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선거의 결과가 1년 남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과도 직결돼 있다는 점에서 역대 어느 총선보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열한 정치권의 논쟁 속에서 국민의 선택에 유익한 논거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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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