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여인’의 서양화가 서양순 화백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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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순 화백의 바느질하는 여인 |
이번 특별전에는 서양순 화백이 남아공, 중앙아시아, 인도 등을 답사하면서 꽃과 여인을 주제로 그려낸‘바느질하는 여인’을 비롯한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원로화가인 서양순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KSD문화갤러리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무명예술가 등을 위해 마련한 전시공간이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회화·사진·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이 44회에 걸쳐 개최됐다. KSD문화갤러리는 한국예탁결제원 여의도 사옥 1층에 위치하며, 사용료뿐만 아니라 전시도록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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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