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개인 지도와 연예인 야구단과 실제 시합을 경험할 수 있는 '11번가 야구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 전 프로야구 선수 김기범이 운영하는 11번가 셀러샵에서 야구 용품을 구매한 고객 중 '구매왕'을 선정한다.
야구용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 교실을 열고, 연예인 야구단과의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11번가 해외쇼핑 카테고리 내 '김기범의 스포홀릭'에서 야구 용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4일 11번가 이벤트 당첨자 공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구 교실과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와의 경기는 내달 9일 안양평촌 시립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사회 야구인들은 물론,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쉽게 접하기 힘든 프로선수, 연예인들과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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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