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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식을 알면 황금주식이 보인다!”

기사입력 : 2011년06월29일 14:00

최종수정 : 2011년06월29일 13:52

주식 고수들의 투자 조언을 살펴보면 첫째가 '공부하는 투자자가 돼라'를 꼽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제대로 된 주식 공부를 하고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 실력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간된 <투자공식 끝장내기>(정호성, 임동민 지음, 부크홀릭 펴냄)는 바로 투자의 기본기를 다져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현재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두 저자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할 때 곧잘 활용되는 주식투자 관련 공식 50가지를 엄선,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던 투자 관련 공식을 일목요연하게 간추려 재무비율이나 재무지표라면 알러지 반응부터 일으켰던 투자자의 고민을 한결 덜어줄 전망이다.

우선, 이 책은 투자공식에 대한 개념과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포인트를 한 페이지에 정리해두어 한 장만 보더라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개념을 통해 요약 정리된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하였고, 아울러 살펴봐야 할 재무지표나 산업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까지도 함께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투자 안목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독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전업투자자인 심재호(47세) 씨는 “그동안 수많은 투자 대가들의 책을 공부하면서 숨겨진 보물찾기나 모자이크를 꿰맞춰가듯 알게 되었던 공식들이 적나라하게, 그리고 친절한 설명과 공식 활용, 실전 적용 등으로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며, "이 책 한 권이면 투자공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호평했다. 

초보 투자자인 정연경(29세, 대학원생)  씨는 “어려워 보이는 공식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이해하는 데도 별 무리가 없었다. 또한 예제를 풀어보면서 투자 지식을 한 단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에는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항목 풀이표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재무지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별 증정되는 CD에 제공되는 <투자공식 자동 계산 프로그램>은 직접 손으로 계산해보지 않아도 수치만 입력하면 원하는 답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실제 투자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우량주는 물론이고,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서호전기, 이노쎌, 에이치앤티, 큐리어스, 중앙건설, 토탈소프트, 후너스, 국영지앤엠, 국보디자인,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등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공식에 따라 점검해본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투자공식을 끝장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추한다!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투자공식 끝장내기>
http://www.yes24.com/24/goods/5192130?scode=029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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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8시간 넘는 야간근무 없앤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SPC그룹이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장시간 야간 근로를 폐지하고, 앞으로 생산직의 야근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야간 생산이 불가피한 일부 필수 품목을 제외하고, 가능하면 야간 가동 자체를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위해 △인력 확충 △생산 품목 및 생산량 조정 △라인 재편 등 전반적 생산 구조를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각 (계열)사별 실행 방안을 마련해 10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 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주간 근무 시간 역시 단계적으로 단축해 장시간 노동에 따른 피로 누적과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근무체계 전환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조와 협의를 병행하고, 내부 교육 및 매뉴얼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PC는 "생산 현장의 장시간 야간 근로에 대한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여 근무 형태를 비롯한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야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 강도를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SPC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여성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수십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노동자가 죽고 있다"며 "같은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돈과 비용 때문에 안전과 생명을 희생하는 구조라면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산재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배석했으며, SPC 측에선 허영인 회장과 김범수 SPC삼립 대표, 김지형 컴플라이언스위원장, 김희성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김인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J푸드빌, 크라운제과 등 타 식품업체의 현장 책임자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wonjc6@newspim.com 2025-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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