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인프라 구축 사업 본격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8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옴니시스템이 13%, 누리텔레콤과 피에스텍이 10% 대 급등세다. 이밖에 일진전기, 세진전자, LS산전 등도 동반 오름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다음달 75만개의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와 전력정보 전송 통신망인 원격검침인프라(AMI)를 발주한다.
한국전력은 오는 2020년까지 1조4700억원을 투자해 전국 단독주택 및 저압 공동주택 1800만가구에 스마트미더 공급과 AMI 구축을 완료한다는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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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