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3월 22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금호석유 (추천일 3/22일, 편입가 14만 2500원)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에 따른 천연고무가격 상승과 일본 강진으로 인한 일본 내 합성고무설비 가동 중단효과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잔컨센서스인 1조 2,784억원, 1,84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
-합성고무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증설설비 본격화, 지분법수지 개선,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 투자매력도가 높음
▷ 베이직하우스 (추천일 3.22일, 편입가 2만 300원)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추천 제외주
▷ 삼성SDI (-3.26%, 기존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로 인한 시세 부진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현대모비스 (추천일 3/21일, 편입가 27만 6000원)
-현대기아차 그룹이 원가경쟁력 및 기술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부품 기술 내재화 및 자동차용 강판 생산 등 수직계열화로 인한 그룹사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20% 성장이 기대됨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되는 한편, 크라이슬러의 한국부품 구매확대 계획을 계기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KB금융 (추천일 3/21일, 편입가 5만 6500원)
-동사는 금융채 차환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1/4분기 중에 3%대로 순이자마진 회복 전망. 개선 폭은 11%(YoY)에 달해 시중은행 평균 개선 폭 4.3%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11년 순이익은 2조 5,622억원, ROE는 12.0%로 예상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순이자마진 개선과 6%대의 대출증가율 회복에 힘입어 순이자수익도 11% 늘어날 전망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3/18일, 편입가 2만 9850원)
-금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및 해외 건설중장비업체 부품 수급에 큰 차질 예상. 반면 동사는 핵심부품을 포함한 부품 자급률이 95%에 달하고 있어 금번 일본 지진이 동사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이에 따라 일본 지진으로 인한 기계업종 최대 수혜주는 동사가 될 전망
-한편 동사의 2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전월대비 각각 91%, 230% 증가한 2,404대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경쟁업체들의 재고 소진, 견조한 중국 굴삭기 수요증가, 성수기 진입(3월부터 5월까지) 등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
▷ 현대제철 (추천일 3/17일, 편입가 13만 3000원)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철강 생산능력의 약 23%(2천720톤)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추정. 일본 업체들의 생산차질로 인한 공급 축소와 지진 복구 작업에 따른 대규모 수요증가로 향후 국제 철강가격의 상승이 예상
-2/4분기에는 판재류의 가격인상과 고로 2기 생산량 증대효과로 영업이익 이 4,800억원을 상회할 전망
▷ 호남석유 (추천일 3/14일, 편입가 34만 6500원)
-동사의 2011년 (K-IFRS)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4%, 34.6%, 42.7% 증가한 14조 68억원, 1조 7,484억원, 1조 3,9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석유화학경기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가 내수 확대 정책 등에 따라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고, 동사의 해외 수출 가운데 약 70%가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BD는 합성고무(BR, SBR) 주원료로 천연고무 강세 및 타이어 수요증가 등으로 향후 강세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효과가 금년 1/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 - BD, MEG, EOA, MMA, PP 등은 이미 제품마진이 상당폭 호전된 상황인데다 금년 이후에는 PE 등 범용제품군 업황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
▷ 현대차 (추천일 3/10일. 편입가 18만 8500원)
-동사의 주가는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심화 우려 및 비정규직 이슈로 지난 1월이후 부진한 모습. 그러나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1년 글로벌 판매가 3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 인지도 개선, 중고차 가치향상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볼륨 성장 이상의 수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미국시장 에쿠스 출시, 중국시장 D2 세그먼트에서의 YF 쏘나타 출시 등 주요시장에서의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대해 긍정적. 상반기 중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원화절상기 수익창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한단계 더 레벨업 될 전망
▷ 삼성전자 (추천일 3/2일, 편입가 92만 3000원)
-갤럭시S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갤럭시S2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일 것으로 예상. 갤럭시S2는 고부가 제품으로서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갤럭시탭도 7인치에서 10인치로 라인업 강화로 빠르게 태블릿 시장 진입
-이 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호조로 동사의 모바일 부문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북 출하량이 올해도 60% 이상 성장할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태블릿 PC 업체에서 유일하게 부품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업체로 향후 업황 개선시 부품 수직계열화의 이점이 크게 부각될 전망
▷ STS반도체 (추천일 3/17일, 편입가 10만 550원)
-2011년 DRAM 산업의 회복전망과 함께 삼성전자의 패키징부분 외주가공 확대에 따른 수혜
-필리핀법인이 2011년 1/4분기부터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CAPA 증설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수주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및 가동률 상승으로 높은 실적성장에 주목할 필요
▷ 디아이씨 (추천일 3/15일, 편입가 8840원)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현대차그룹으로 납품 확대 및 해외 직수출 증가가 기대되어 본격적인 성장스토리를 전개할 전망. 중장기 부문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클라크지게차 내에서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추후 휠타입 굴삭기로의 납품이 예상되여 외형성장에 따른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이 3,285억원(28.8%, YoY)에 달할 전망이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IFRS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229억원(63.6%,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 휴켐스 (추천일 3/14일, 편입가 2만 1000원)
-DNT, MNB의 국내 독점 생산업체로 장기공급계약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가격전가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견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높은 배당수익률(3.5%)도 매력적임
-하반기 공급과잉으로 인해 부진했던 TDI 시황이 올해부터는 점차 개선될 전망이고 6월부터는 DNT 생산능력이 33.3% 증가하여 영업이익 성장세 두드러질 전망. 2015년까지 기존사업 및 신사업 추진 관련 증설 예정되어있어 지속적인 외형성장 기대됨
▷ 무림 P&P (추천일 3/11일, 편입가 1만 3400원)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일관화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으로 타 제지업체 대비 경쟁력 강화 및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됨
-일관화 설비 가동 이후 2011년 연간 26만톤의 인쇄용지를 추가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4,668억원 (YoY, 50.6%), 780억원(YoY, 47.7%)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 또한, 최근 국제 펄프가격이 재차 반등세를 나타나고 있어 동사 펄프 사업 부문에 긍정적
▷ CJ CGV (추천일 3/8일, 편입가 2만 5000원)
-2010년 4/4분기 실적이 부진하였고 1/4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 Avatar 흥행의 영향으로 역기저효과가 발생하겠지만 2분기부터 헐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흥행 컨텐츠 부족현상 해소와 본격적인 실적회복에 나설 전망
-작년까지 중국 내에서 총 5개 사이트를 오픈하였으며, 올해 중 6개 사이트를 추가할 예정. 중국 내에서 안정화되는 사이트가 증가하며 동사의 지분법이익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 코스맥스 (추천일 3/7일, 편입가 1만 150원)
-동사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로 연간 15%이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30%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 아나패스 (추천일 3/2일, 편입가 1만 5700원)
-삼성전자 TV에 들어가는 고속 T-Con(Timing Controller) 개발업체로 2011년 3D TV, Smart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활성화에 따라 고속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
-2010년 실적은 FnGuide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937억원(+69.5%, y-y), 영업이익 243억원(+51.1%, y-y)으로 추정됨. 2011년 가이던스는 30% 이상의 매출성장과 20% 이상의 이익률을 목표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 2011년 기준 P/E는 6.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음
▷ SIMPAC (추천일 2/24일, 편입가 4650원)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황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마진이 높은 대형프레스의 매출비중 증가로 265억원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통합공사가 완료되면 약 300억원의 Capa를 추가로 확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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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