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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 돕는다던 슈퍼개미 손실주고 웃음이 나오냐?

기사입력 : 2011년02월07일 11:00

최종수정 : 2011년02월10일 14:52

 


주식시장의 신화로 불리는 슈퍼개미들 가운데 ‘20대 슈퍼개미’로 화제가 되었던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주식시장의 스타가 되었지만 지금 현재는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는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현재 다음과 네이버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카페에서 몇 년동안 사람들에게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는 그는 오랜기간의 노력 끝에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원금회복을 하게 해주었는데 최근 잘못된 투자정보로 피해를 입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신하여 ‘손실을 주고 웃음이 나오냐?’ 발언을 해 다시한번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과연 누구이길래 주식시장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
19살 300만 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실제 주인공인 그는 ‘20대 100억 부자’로 TV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SBS플러스 선우선의 ‘돈의교본 사파이어’에서는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면서 많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을 정도로 유명인사이다.

이런 그가 개인투자자들을 돕는다는 이야기가 나온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놀랍게도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결국 은퇴를 하게 된 그는 이때부터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던 중 자신의 재능을 살려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정하고 제일 먼저 종목선정이 어려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이때 그가 카페를 개설한 이유는 누구나 부담없이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다음카페 회원 수만 28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는데 하루에 수 백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엔알디, 조아제약, 대국, 테라리소스, 쌍용차, 대한전선, 중외신약, 한솔홈데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같은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하거나 고점에서 충분히 매도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자료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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