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TV 출연 ‘100억 부자’ 개미들 손실 책임 외면!

기사입력 : 2011년01월10일 11:00

최종수정 : 2011년01월10일 09:23

 


2006년부터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위해 부와 명예를 버리고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 주식시장의 스타로 떠오른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최근 개인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 전문가들과 말로만 재야고수인 사람들에게 ‘개미들 손실 책임을 외면하지 마라’ 발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과 네이버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를 개설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여 많은 사람들의 원금회복을 도운 그는 ‘20대 100억 부자’로 TV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SBS플러스 선우선의 ‘돈의교본 사파이어’에서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19살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그의 이야기는 이미 다수 언론에 보도되고 지금도 증권가에서는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릴 정도로 유명한 일화인데 과연 그는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이야기의 시점은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한때 애널리스트로 스카웃 되면서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활동당시 베스트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고액연봉을 받는 애널리스트로 크게 성공하였다.

하지만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낀 그는 최정상의 자리에서 은퇴를 하였고 이제는 손실본 개인투자자들을 직접적으로 돕겠다며 사람들이 부담없이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여 이곳에서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아무런 등업조건없이 카페 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운영하였다.

처음에는 조그만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았으며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28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였다.

현재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해 있으며 지금도 하루에 수 백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여기서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원금회복을 위해 그를 찾고 있다.
현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무료추천종목도 있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매매타이밍의 영향이 가장 크다.

그는 종목추천 시 슈퍼개미답게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를 정확하게 1번씩만 지정해주고 있는데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잡아주는 것은 왠만한 전문가도 하기 힘든 부분이다.

4년이 지난 현재도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위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으며 무료추천종목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테라리소스, 유아이에너지, 삼성중공업, 한일사료, CT&T, KTcs, 셀트리온, 삼성정밀화학, 보령메디앙스, 이화전기 등 이런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위 내용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