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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순익 폭증! 1년 동안 이 종목만 준비했다!

기사입력 : 2010년12월13일 13:02

최종수정 : 2010년12월13일 11:06

 
매년 연말이면 1년 중 급등주 장세가 가장 크게 펼쳐진다. 최근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벌이는 투자대회에서 압도적인 수익률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필자의 종목들은 한번 급등하기 시작하면 작게는 100%에서 많게는 600%, 700% 급등이 나온다. 연말 테마주 장세에서는 1,000% 수익도 심심찮게 나온다. 돈을 쓸어 담을 최고의 시즌이 도래했다는 말이다.
 
필자의 누적 수익률은 이제 3,000%를 넘었다. 짧은 단타로 드린 태림포장까지 30% 단기폭등은 물론, 전략종목인 성지건설은 이미 300% 수익을 넘어섰다. 1억원만 투자했어도 1년 만에 3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었다.
 
오늘 종목은 이 수익률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회심의 종목이다. 젬백스 500%, 파트론 700%의 수익률은 이 종목에 비하면 준비운동에 불과하다. 그만큼 필자가 자신 있게 1년을 준비한 종목이다.
 
[폭등시세]의 급등주 청취방법
☎ 060-600-7040 전화 ▶ 1번 연결 ▶ 912번 [폭등시세]
 
더 이상 긴말 하지 않겠다. 딱 잘라 말하면 오늘 종목은 올해 400% 이상의 급등한 기존 대박 종목들을 완벽하게 뛰어넘을 급등의 에너지가 흘러 넘치는 종목이다. 필자가 3000원대에 있던 파트론을 1,000% 수익률을 보자고 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비웃었다.
 
지금 파트론의 주가가 21,000원을 넘어가면서 700% 수익률을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은 파트론의 대를 이어 역사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종목으로 필사의 마음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기 바란다.
 
급등의 이유는 충분하다 못해 흘러 넘치고 있다.
파트론 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증시 역사상 최대 수익률에 도전해볼 종목이다. 일단 실적이 대박이다. 순이익이 3분기까지 무려 6,000%가 증가했다. 15년 이상 종목 분석만을 해온 필자로서도, 과연 우리 증시에 이런 종목이 있었나 믿기지 않는 실적 폭증세를 분출하고 있다.
 
더욱 경악할만한 사실은, 정부의 국운을 걸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S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액만 해도 최소 20조원에서 많게는 50조원 이상이 투자된다.
 
S전자 내에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진 동사는, 아무리 글로벌 기업에서 가격 협상을 벌여도 판매가를 낮출 이유가 없다. 그만큼 가격 협상력이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실적 대폭증세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파트론 400%, 기아차 800%의 수익률이 부러운가?
그럼 파트론, 기아차의 초기 성장성보다 월등하고, 극단적이다 못해 서러울 정도로 초저평가 중인 이 종목을 잡으면 된다. 지금 필자가 500 종목 이상 분석을 끝냈는데, 결국 이 종목밖에는 없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던 파트론과 기아차를 사람들이 비웃어도 뚝심으로 추천하여 대박수익률을 내 드린 전문가가 필자 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더 설명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첫째. 지금까지의 종목들은 모두 잊어라! 1년간 이 종목만 준비했다.
필자의 추천으로 급등했던 모든 종목들과 3000%의 누적수익률은 잊기 바란다. 500%의 젬백스, 700%의 파트론, 300%의 성지건설 등은 이제 더 이상 급등주 순위에 들지 못할지도 모른다. 필자는 오늘 이 한 종목을 위해 1년을 준비했다. 동사의 폭등이 반드시 터질 것이라는 분석을 마친 필자는 급등 타이밍이 바로 지금이라고 판단한다. 1년간 준비된 이 종목의 상승이 어디까지 일지 함부로 예단하지 말기 바란다. .
 
둘째, S사의 전폭적인 지원! S사 이름만 들어가도 폭등하는 장세다!
여기에 필자가 극비 정보를 하나 더 공개하겠다. 최근 에스엔유 등 IT 스몰캡 종목들을 보면, S사와의 연관성이 언급만 되면 상한가에 붙어버린다. 오늘 종목은 S전자 뿐 아니라, S전자의 주요 자회사들까지 모든 금형과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그 어떤 종목과 비교해도 우월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만간 S사와의 이런 밀접한 관계가 시장에 노출되면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할 수 있는 너무나 급박한 시기이다.
 
셋째, 시장에 떠도는 핫머니 무차별 매집세! 벌떼처럼 몰려드는 세력매집!
갈곳 없는 시장의 핫머니들이 동사의 실적과 업황을 파악하자마자, 무차별적인 매집세를 보이고 있다. 흡사 벌떼처럼 몰려드는 매수세로 서로 단 한주라도 더 가지고 가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 유통 물량 자체가 씨를 말릴 정도의 극한 매집세다. 망설이는 순간 날아가버릴 폭등 임박주로, 필자 역시 오늘의 이 자리가 마지막 단 한번의 매수기회로 끝나버릴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금 한시라도 급히 매수에 들어가기 바란다.
 
[폭등시세]의 급등주 청취방법
☎ 060-600-7040 전화 ▶ 1번 연결 ▶ 912번 [폭등시세]
 
개인 투자자 대상 매매선호 종목은 에스넷, 비트컴퓨터, 온미디어, 디오, 광명전기며 최근 주가의 모멘텀은 다음과 같다.
 
에스넷(080000): 삼성효과로 상한가 직행.
비트컴퓨터(032850): 카자흐스탄 변원관리기구 계약 진행.
온미디어(045710): CJ E&M 성장비전 제시.
디오(039840): 美 회사서 6400만 달러 투자 유치.
광명전기(017040): 미국 업체와 태양광 필름 독점 계약 체결.
 
위 종목은 이미 단기적으로 급등했거나 단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어 있으므로 투자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추천종목은 기사가 게재되는 연관 종목과 다를 수 있으니 추천 종목 명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정보는 증권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이는 뉴스핌의 의견과는 상관없으며, 편집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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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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