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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4년 동안 개인들 손실복구 도운 100억부자 이야기

기사입력 : 2010년12월10일 10:00

최종수정 : 2010년12월10일 09:28

이제는 학생들도 주식투자를 하고 재테크 순위 1위로 주식이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지금도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렇게 세상이 변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해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다 보니 성공한 사람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슈퍼개미 ‘복재성’이다.
KBS VJ특공대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최근 SBS플로스 ‘돈의교본 사파이어’에서 자신의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 실제 주인공이다.

지금은 주식카페를 운영하며 그곳에서 예전에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처럼 손실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며 지내고 있는데 지금은 그의 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카페에 가입된 사람만 27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성공한 것에도 놀라지만 그의 이력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19살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후 23세 애널리스트 스카웃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애널리스트 활동당시에도 단기간에 베스트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고액연봉을 받는 애널리스트가 되어 사회적으로도 크게 성공을 하여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2006년 회사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돈과 명예보다 보람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뒤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때부터 보람된 일을 찾다가 자신의 능력을 살려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을 돕기로 하였는데 사람들이 부담없이 자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다.

카페개설 이후 그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인 종목선정에 대한 부분을 도와주기 위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는 일이었고 카페에서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해주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27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였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수 백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는 그의 추천종목은 그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앤디윈텍, LG디스플레이, 현대상선, STX팬오션, 삼성물산, 온세텔레콤, 파루, 미래산업, 알앤엘바이오, 대우조선해양 같은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하거나 고점에서 충분히 매도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위 내용은 '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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