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은 국내 1위 바코드 QR코드 검색 어플리케이션 에그몬을 개발한 모바일 커머스 솔루션 전문업체 ㈜모젯(대표 권순영, www.mozzet.com)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QR코드와 휴대폰결제를 사용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날은 케이블TV 홈쇼핑 전문 업체인 ㈜얌엔터테인먼트(대표 원철연, www.halfday24.com)와 ㈜모젯과 함께 3사 공동으로 케이블TV, 신문, 잡지, 카탈로그, 온라인 쇼핑몰, 소셜네트워크, 버스, 지하철, 옥외광고에 QR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자동주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향후 잡지나 DM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QR코드로 상품 검색에서부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를 선보인 다날은 스마트폰과 QR코드 등 새로운 IT 트렌드에 맞춘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휴대폰결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젯 권순영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도가 기대되는 QR코드와 결제시스템을 결합한 이번 제휴는 QR코드 커머스 시장형성의 의미 있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얌엔터테인먼트의 원철연 대표는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폰 휴대폰결제는 결제 절차가 간단해 온라인 쇼핑 이용자들이 점차 스마트폰 쇼핑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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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