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대표 허명수)이 문화클래스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집들이 음식 요리 강좌' 이벤트를 마련, 집들이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주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일산자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들이 요리강좌' 이벤트는 2단지 인근에 위치한 자이안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에는 요리연구가 겸 탤런트 이정섭씨와 빅마마 이혜정씨를 초청, 집들이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입주민 외 입주민들이 추천하는 친구 1명을 초청(총 120명 대상)집들이 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이'에 입주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요리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가구 중 1가구(총 4가구)를 추첨, 입주세대 본인 집에서 집들이 파티를 할 수 있는 케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일산자이 입주민 남수정씨(34세)는 "남편 회사 집들이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TV에서 보던 유명 요리사의 요리 클래스를 직접 참여해 실용적인 집들이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S건설 마케팅팀 김태홍 부장은"기존 자이갤러리에서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행사 이외에도 이번 일산자이에서 개최한 '입주민을 위한 집들이 음식요리 강좌'처럼 입주민들의 니즈에 맟춘 문화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