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흥민은 2일 MLS 경기에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을 경신했다
- LAFC는 미네소타에 1-3으로 패해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 손흥민은 16호 도움과 4차례 기회 창출에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AFC, 6위 그쳐 8강 PO 상위 시드 불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34·LAFC)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웠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LAFC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1-3으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빠진 LAFC는 승점 47(12승 11무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이미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은 확보했으나 정규리그 최종전을 남겨두고 4위 세인트루이스 시티(승점 51)와의 격차가 4점으로 벌어졌다. 1~4위 팀에 주어지는 8강 PO 1라운드 홈 개최권 획득은 최종 무산됐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마지막 순간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0-3으로 뒤진 후반 4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세르히오 바스케스가 오버헤드킥 만회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MLS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으로 공식 인정받은 손흥민은 정규리그 16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과거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15개)을 경신했다. 올 시즌 공식전 성적은 9골 23도움(정규리그 7골 16도움, 챔피언스컵 2골 7도움)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팀 경기력은 답답했다. LAFC는 전반 29분 호아킨 페레이라에게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5분 뒤 체리온 발레리우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정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반격에 나선 LAFC는 후반 36분 페레이라에게 다시 한번 쐐기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경기 막판 바스케스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회의 기회를 창출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