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이글스가 28일 2027시즌 대비 일본 미야자키 캠프를 발표했다
- 류지현 감독은 34명에게 선수별 맞춤형 육성 훈련을 적용했다
- 한화는 2일부터 유망주 4명을 요코하마 캠프에 파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에서 2027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선수별 맞춤형 육성캠프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망주 4명을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 파견한다.
한화 구단은 28일 "2027시즌을 대비한 육성 맞춤형 1차 캠프를 위해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투수 13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10명 등 선수 34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30일 미야자키에 도착해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훈련한다. 귀국 예정일은 11월 22일이다.
이번 캠프의 핵심은 선수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성장 과제에 따라 훈련 내용을 달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훈련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오전에는 선수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개인별 프로그램에 따라 별도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종료 시간도 선수마다 다르게 운영된다.
일본 프로구단과의 협력도 이어간다. 한화는 강재민, 정은원, 최인호, 박준영(등번호 68) 등 4명을 요코하마 DeNA의 마무리 캠프에 파견한다.
이들은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요코하마 마무리 캠프에서 훈련한 뒤 한화의 미야자키 캠프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해에도 박정현, 정민규, 한지윤 등 3명을 요코하마 마무리 캠프에 파견했다. 구단은 당시 파견됐던 박정현과 한지윤이 올 시즌 각각 11홈런과 6홈런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시설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Next Base Athletics Lab)'에서 훈련 중인 박준영(등번호 96), 황준서, 정우주, 강건우 등 4명은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마친 뒤 11월 4일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문현빈은 대회 일정을 마친 뒤 11월 16일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본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서산 퓨처스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