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GV가 28일 조나단 그로프 출연 실황영화를 단독 개봉했다.
- 작품은 세 친구의 무너진 우정과 과거를 역순으로 그렸다.
- 2023년 브로드웨이 공연은 토니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981년 초연작, 2023년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무대 실황 담아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조나단 그로프, 다니엘 래드클리프, 린제이 멘데즈가 출연한 뮤지컬 실황영화 '메릴리 위 롤 어롱(Merrily We Roll Along)'이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릴리 위 롤 어롱'은 성공한 작곡가이자 영화 제작자인 프랭클린 셰퍼드와 그의 오랜 친구 찰리, 메리의 관계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세 사람의 우정이 무너진 현재에서 출발해 함께 꿈을 키웠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순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작품은 스티븐 손드하임이 음악을 맡은 동명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다. 1981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정식 공연 16회 만에 막을 내렸지만 이후 여러 차례 재해석과 수정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올랐다.
마리아 프리드먼이 연출한 2023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은 이듬해 토니상에서 최우수 리바이벌 뮤지컬상과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오케스트레이션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조나단 그로프는 프랭클린 셰퍼드 역을 맡아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찰리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린제이 멘데즈는 두 사람의 오랜 친구인 작가 메리 역으로 출연한다.
작품에는 '프랭클린 셰퍼드, Inc.(Franklin Shepard, Inc.)', '올드 프렌즈(Old Friends)', '낫 어 데이 고즈 바이(Not a Day Goes By)' 등 손드하임의 주요 넘버가 담겼다. 같은 음악과 가사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반복되며 세 인물의 관계 변화를 보여준다.
실황영화는 브로드웨이 공연의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국내 배급은 위즈온센이 맡았다.
'메릴리 위 롤 어롱'은 이날부터 전국 CGV 주요 극장에서 단독 상영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