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라스코가 27일 MLB 월드시리즈 경기장에 등장했다
- 카라스코는 클레멘테상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 카라스코 가족은 노숙자와 고국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LG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경기장에 등장했다.
MLB 공식 SNS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받은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MLB 롭 만프레드 총재, 조 토레와 이전 클레멘테 상 수상자들이 함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가장 왼쪽에는 카라스코의 모습이 담겼다. 카라스코는 지난 2019년 클레멘테상에 선정됐다. 카라스코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라스코와 그의 아내 케리는 플로리다주 거주 당시 비시즌 기간 노숙자들에게 격주 일요일마다 500개의 점심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주고, 미혼모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1만 달러 장학금을 기부했다.
또 카라스코는 고국인 베네수엘라가 정치적 위기에 휩싸이자 수만 달러 상당의 식량, 의약품, 의료용품, 기저귀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MLB 모든 선수들이 받고 싶어하는 사회 공헌 상인 클레멘테 상을 받게 됐다.
게다가 카라스코는 이번 수상자인 린도어와 지난 2021시즌 클리블랜드에서 뉴욕 메츠로 함께 트레이드됐다. 2개 팀을 함께 했던 만큼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때의 인연으로 이날 시상식장에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스코의 아들 노아는 이날 경기장에서 LG 원정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