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교육청이 27일 교육취약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추진했다.
- 교육복지 중점학교 61곳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 취약학생 5300명을 발굴해 상담·치료·긴급지원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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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취약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직원 협력 기반의 위기학생 관리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61곳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정서·심리 문제, 학교생활 부적응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학생을 발굴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중점학교에는 전문 교육복지사가 배치돼 학생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담당한다.
점검 결과 8월 말 기준 교육취약학생 약 5300명을 발굴해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안전·돌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을 집중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학생 면담 992명, 가정방문 449명, 전문 상담·치료 연계 219명, 개별 맞춤 긴급 지원 1848명 등 지원을 제공했다.
중점학교들은 월 1회 이상 사례관리협의회를 열어 학생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교내 관련 부서 간 협력과 외부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운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교육복지안전과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교직원 간 긴밀한 협력과 학생 맞춤형 사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사례관리 역량과 협력 기반을 강화해 위기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