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와 KIA는 20일 준PO 3차전을 매진시키며 포스트시즌 41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했다
- 잠실야구장 준PO 3차전 입장권 2만3650장이 모두 팔렸다
- 올해 철거 예정인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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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차전이 매진되며 포스트시즌 41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에서 입장권 2만36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3년 11월 7일 LG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은 41경기로 늘어났다. 준PO만 따져도 2024년 1차전부터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정규시즌부터 이어진 흥행 열기가 가을야구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최종 1277만551명으로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정규시즌 720경기 가운데 345경기가 매진됐다.
특히 이날 경기는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잠실야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철거된 뒤 돔구장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앞서 잠실야구장을 공동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했다.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준PO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1·2차전을 모두 패한 LG가 이날 탈락하면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종료된다. 한국시리즈 역시 중립 경기 없이 정규시즌 우승팀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