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19일 고향사랑기금 6억7950만원 사업 6건을 선정했다
- 청년 자격증 지원과 정책 참여, 청소년 교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 예비군 수송버스와 AI 음악회, 노숙인 안전인력 사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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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청년 지원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투입한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억7950만원 규모의 2027년도 기금사업 6건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은 청년 지원 정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 해결에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과 청년들이 정책 설계부터 평가까지 참여하는 '청년 정책코어 빌드업' 사업이 포함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식물 교감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내년 충남 금산으로 통합 이전하는 대전 예비군훈련장 이용자를 위한 수송버스 지원이 선정됐다. 훈련장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예술 음악회와 노숙인 보호를 위한 안전인력 지원사업도 기금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사업 선정 과정에서 시민 의견도 반영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 참여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6개 사업 모두 시민들의 고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선정된 사업인 만큼 기부금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 지원을 강화하고 재정 여건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지역 현안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