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서영이 18일 KLPGA 서울신문 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 마서영은 성유진과 연장 2차전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 이번 우승으로 2028시즌까지 KLPGA 출전권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마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 원) 초대 챔피언이 됐다.
마서영은 18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더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성유진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는 2차 연장에서 승부를 결정지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22년 입회했던 마서영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9위로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8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공동 9위에 올랐지만, 이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아쉬움을 삼켰던 마서영은 드디어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시즌 상금 랭킹 56위로 내년 출전권 유지를 걱정했던 마서영은 이번 우승으로 2028시즌까지 출전권을 보장받게 됐다.
이날 궃은 날씨 속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챔피언 조 선수들이 타수를 지키지 못했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마서영은 티샷이 크게 흔들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1, 2번 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던 김민주는 8번 홀(파3)에서 티샷이 분실구로 처리돼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그 틈을 타 타수를 줄인 이예원과 성유진, 마서영이 공동 선두를 이루며 후반전으로 들어갔다.
성유진은 14번 홀(파3)에서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단독 선두를 노렸다. 하지만 15번 홀(파4)을 보기로 끝내고, 16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잃어 다시 공동 선두를 포진했다.
끝까지 팽팽한 경쟁 중이었던 이예원은 18번 홀(파4)에서 보기로 선두 그룹에서 내려왔다. 결국 성유진과 마서영이 승부를 연장까지 이어갔다.
연장전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졌다. 연장 1차에서는 마서영과 성유진은 파로 비겼다. 승부는 연장 2차까지 이어졌다.
연장 2차에서 마서영은 파를 잡았지만, 성유진은 보기를 범했다. 결국 마서영이 상금 2억 700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편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했던 이예원과 김시현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 김민솔과 이채은, 김민주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지원, 노승희, 박보겸, 홍진영, 짜라위 분짠(태국)은 공동 9위(1언더파 215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은 공동 42위(6오버파 222타), 윤이나는 공동 53위(9오버파 225타)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