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도영이 17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 4회말 톨허스트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 홈런을 기록했다
-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홈런으로 LG 상대 강세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준PO·5전 3선승제)에서 역전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도영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에서 1-1로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김도영은 이날 3루수,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는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142km의 컷 패스트볼을 퍼올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2회초 LG 송찬의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그러자 2회말 KIA 해럴드 카스트로가 동점 1점 홈런으로 응수하며 1-1이 됐다.
4회말 KIA 김도영이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영은 톨허스트의 초구였던 시속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큼지막한 대포를 쏘아올렸다. 비거리는 125m였다.
올 시즌 김도영은 올 시즌 김도영은 135경기 타율 0.308, 153안타(45홈런) 118타점, 120득점을 기록해 리그 홈런왕에 등극했다. 그리고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홈런을 터트리며 리그 최고의 타자임을 증명했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LG를 상대로는 15경기 타율 0.208, 10안타(4홈런) 12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타격감은 전체적으로 아쉬웠으나, 시즌 막판 LG를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홈런 2방을 쏘아올리며 3위 자리를 쟁취했다. 그리고 이날 준PO에서도 홈런을 터트리며 LG 상대 강세를 이어갔다.
김도영의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홈런이다. 김도영은 지난 2024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