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는 16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내일은 내가 남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은 다음 달 8일까지 주말마다 세종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만들며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체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주 주말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 진행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과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8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6 한글문화특별기획전'세종과 남준'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내일은 내가 남준'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글 창제로 소통의 길을 연 세종대왕과 영상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백남준을 '창조적 혁신가'라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전시는 소통·한글과 비디오 아트, 협업·집현전과 플럭서스, 경계를 넘어 확장하는 예술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훈민정음해례본과 용비어천가 등 세종대왕 시대의 문헌을 비롯해 백남준의 '세종대왕', 'TV 부처', '글로벌 그루브' 등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측우기와 혼천의 등 과학기구, 편경과 편종 등 전통 악기, 현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해 시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두 거장의 창의성과 예술적 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내일은 내가 남준'은 시민들이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막대 등 여러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이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백남준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매주 주말 비엔날레 전시관 2동 야외 공간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15분까지 하루 4회 운영된다. 사전 신청 없이 전시를 관람하고 확인 도장을 받은 뒤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해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된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글문화도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 개최 예정인 세종 한글 비엔날레는 이번 '세종과 남준' 특별기획전을 총괄한 박미화 예술감독이 기획을 맡을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