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식품안전청이 13일 퀵커머스 플랫폼 규제 강화를 추진했다
- 온라인 식품 제조일자·유통기한 표시와 플랫폼 책임을 의무화했다
- 다크키친 공개와 다크스토어 점검으로 위생 단속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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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1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도 최고 식품 규제기관이 블링킷(Blinkit), 스위기(SWIGGY)의 인스타마트(Instamart), 아마존 나우(Amazon Now) 등 퀵커머스(즉시배송)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화를 준비 중이다.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전역에서 위생·안전 위반 관행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라지트 푼하니 인도식품안전표준청(FSSAI)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전자상거래는 FSSAI의 다음 핵심 관리 대상"이라며 "규제를 강화하고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말했다.

FSSAI는 온라인 상품 목록에 식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배치(batch) 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조업체의 허위·과장 표시에 대해서도 플랫폼에 책임을 지우기로 했다.
아울러 배달 전용 주방(다크 키친)의 사진과 주소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과 물류 거점인 다크 스토어(dark store)에 대한 점검 강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냉동식품을 포함해 보관 상태가 적절한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FSSAI는 최근 몇 달간 소비자 민원에 따른 조사와 제재 등 단속 강도를 끌어올려 왔다. 에터널(Eternal)이 운영하는 블링킷과 스위기 인스타마트, 월마트(WMT)가 소유한 플립카트, 아마존 인도 법인은 허위 표시와 판매 금지 품목 유통, 라이선스 무효 등 다양한 위반 혐의로 당국의 조치를 받았다.
이번 규제는 인도 온라인 소매 시장(약 800억 달러 규모)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레드시어 스트래티지 컨설턴트는 식료품이 온라인 소매 매출의 최대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인스타마트는 지난 7월 FSSAI 조사 이후 당국이 지적한 상품 목록을 검토 중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AMZN)은 지난주 문의에 대한 답변에서 자사는 독립 제3자 판매자들이 상품을 올려 파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라며, 규정을 위반한 상품은 삭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문제가 된 해당 제품은 더 이상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FSSAI의 단속은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식품 제조업체와 호텔, 음식점을 대상으로 광고와 제품 표시, 영유아 제품 마케팅, 라벨링, 식품 보관 관행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했다.
네슬레 인디아, 펩시코, 다부르 인디아 등과 JW메리어트를 비롯한 호텔 운영사들도 위반 사항으로 당국의 지적을 받았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