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싱윈테크는 12일 VB 고객사와 연산능력 계약을 33억5700만 위안으로 조정했다
- 새 계약은 서비스 요금을 낮추고 토큰 수익 배분 비율을 210% 높였다
- 싱윈테크는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최대 7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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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1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2일 저녁 중국의 크로스보더 디지털 무역 및 AI 연산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싱윈테크(行雲科技 300209.SZ)는 전액 출자 자회사 선전싱윈(深圳行雲)이 VB 고객사와 기존에 체결했던 연산능력 서비스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새 계약에서는 연산능력 서비스 요금과 토큰(Token) 수익 배분 조건을 조정했으며, 서비스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에 따라 계약 총액은 33억5700만 위안(약 6730억원)으로 늘어났다.
선전싱윈과 VB 고객사가 계약 금액을 상향 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사가 처음 체결한 계약 금액은 10억1400만 위안이었다.
올해 7월 말 VB 고객사는 자체 사업 수요 증가를 이유로 선전싱윈이 제공하는 연산능력 서비스 단위를 기존 계약의 128개에서 256개로 두 배 늘리기로 했다. 단위당 연산능력 서비스 요금도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연산능력 서비스 요금 총액은 30억5300만 위안으로 조정됐다. 이는 최초 계약 금액보다 201.14%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에 양사는 연산능력 서비스 계약 금액을 다시 33억5700만 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직전 계약 금액보다 9.96%, 최초 계약 금액보다 231.13% 늘어난 규모다.

최신 계약 조건에 따르면, 선전싱윈이 이미 VB 고객사에 제공한 연산능력 서비스 40개 단위에는 기존 계약의 보충 협의에 따라 서비스 요금과 토큰 수익 배분 조건이 적용된다.
나머지 216개 단위의 서비스 요금은 고정 서비스 요금과 고정 토큰 수익 배분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고정 서비스 요금은 11.11% 인하하고, 고정 토큰 수익 배분 비율은 210% 인상하기로 했다.
현재 싱윈테크는 풍부한 연산능력 관련 수주 잔액을 확보하고 있다. 2026년 9월 21일 기준 회사가 공시한 5년 만기 연산능력 장기 프레임워크 계약 규모는 총 160억400만 위안이다. 고객사에는 대형 중앙 국유기업 계열 상장사와 주요 대형언어모델(LLM) 기업 등 우량 고객이 포함돼 있다.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싱윈테크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10월 8일 저녁 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2026년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2억4000만~2억9000만 위안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3분기 단독 순이익은 2억2800만~2억7800만 위안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2분기 순이익 3400만 위안보다 569~716% 증가한 수준이다.
싱윈테크는 실적 전망과 관련해 보고 기간 AI 연산 인프라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서버 판매 사업을 중심으로 연산능력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이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을 크게 개선하고 흑자 전환을 이끈 핵심 동력이라는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