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클리블랜드는 13일 ALCS 1차전서 탬파베이에 7-3 역전승했다
- 클리블랜드는 6회부터 타선이 폭발해 14안타를 몰아쳤다
- 드라우터가 3안타로 활약했고 양 팀은 14일 2차전을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비전시리즈에서 '리버스 스윕' 드라마를 썼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클리블랜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탬파베이 레이스에 7-3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고 올라온 클리블랜드는 기세를 이어가며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첫 단추를 채웠다. 반면 ALDS에서 뉴욕 양키스를 3승 무패로 완파했던 탬파베이는 포스트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1회말 주니어 카미네로와 조니 데루카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올려 기선을 제압했다. 클리블랜드는 탬파베이 선발 드류 라스무센의 호투에 묶여 5회까지 무득점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뒷심은 강했다. 6회초 체이스 드라우터의 추격 솔로 홈런으로 물꼬를 튼 뒤 7회초 패트릭 베일리의 동점 솔로포로 2-2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클리블랜드는 8회초 호세 라미레스의 출루와 드라우터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네이선 로우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4-2 역전에 성공했다.

탬파베이가 8회말 세드릭 멀린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 차 추격에 나섰지만 클리블랜드는 흔들리지 않았다. 9회초 라미레스의 1타점 적시타와 조 아델의 2타점 2루타를 묶어 3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클리블랜드 타선에서는 드라우터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라미레스가 3안타 1타점 2득점, 로우가 결승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두 팀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