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12일 오세훈 시장 100일 간담회를 비판했다
- 민주당은 주거비·교통난 대책 대신 정부 탓과 인력 감축만 내세웠다
- 31만호 계획과 교통적자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거비와 대중교통 문제 해결 방안 부족 지적
서울시민은 실질적 해결책 요구와 대권 행보 반대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시정 책임의 무게는 취임 100일로 줄어들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최정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오세훈 시장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오 시장의 기자간담회가 '말의 성찬'이었다며, 서울의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대책 대신 주거비 부담에는 정부 비판을, 대중교통 적자에는 인력 감축을 앞세웠다고 지적했다.

주택 인허가 증가는 서울시의 노력으로 내세우면서 집값과 전월세 상승은 정부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집값이 급등하자 한 달여 만에 재지정하며 혼란을 초래한 책임도 짚었다.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계획에 대해서도 인허가, 착공, 준공을 구분해 실적을 공개하고 목표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중교통 적자와 관련해서는 낮은 요금과 무임수송 등 구조적 원인을 언급했다면 그에 따른 재정 책임과 비용 분담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며,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서울시가 노사 갈등을 조정하고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기 위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서울시민은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데 능숙한 시장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을 원합니다"라며 "서울시민이 맡긴 자리는 서울시장이지 대권 행보를 위한 무대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라고 밝혔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