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이 5일 후지쯔전 완패 속 새 색깔을 밝혔다.
- 배혜윤 은퇴 후 삼성생명은 매 경기 3점슛 30개 이상을 목표로 했다.
- 이해란 합류와 손발 맞추기를 거쳐 외곽 중심 팀으로 바꾸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이웅희 기자=WKBL 용인 삼성생명이 팀의 레전드 배혜윤 은퇴와 함께 새로운 팀 컬러를 입히고 있다. 한 경기 3점슛 30개 이상, 삼성생명의 달라질 팀 색깔을 대변하는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의 목표다.
삼성생명은 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66-89로 패했다. 박신자컵 조별리그 전적 1승 1패가 됐다.

경기 후 하 감독은 "1쿼터는 그래도 슛도 들어가고 흥이 나서 했다. 하지만 상대가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마치다(루이)가 워낙 경기를 잘 풀어가더라. 붙으면 뿌리고, 나오면 안으로 넣었다. 우리로선 난감한 상황이었다"며 완패를 시인했다.
다만 삼성생명도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해란이 대표팀에 다녀와 뒤늦게 합류해 손발을 맞춰야 한다. 하 감독은 "(이)해란이는 대표팀에서는 언니들이 잘 만들어줬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아직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 다들 이번 대회를 통해 맞추는 과정이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다가올 시즌 가장 큰 변화는 배혜윤의 공백이다. 배혜윤 은퇴 후 첫 시즌을 치르는 삼성생명은 외곽슛 위주의 팀으로 거듭난다. 하 감독은 "오늘도 3점슛을 33개 던졌다. 매 경기 30개 이상을 던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달리면서 빠르게 던지고 압박을 강하게 해서 스틸을 노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배혜윤 없는 삼성생명은 골밑 구멍을 메워야 한다. 국가대표 이해란이 버티고 있지만,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포워드다. 결국 삼성생명은 외곽슛을 통해 활로를 뚫는 팀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