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와 KT가 29일 광주서 맞붙었다
- 선발 올러는 최근 8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 KT는 득점권 강점에도 로건 부진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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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KT 위즈 광주 경기 분석 (9월 29일)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 타이거즈(72승 2무 58패)와 선두 KT 위즈(81승 4무 49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아담 올러, KT 로건 앨런이다. KIA는 26일 LG 트윈스를 5-1로 꺾은 뒤 27일 경기가 5회초 비로 취소됐다. KT는 27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안타를 몰아치며 12-6으로 승리했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KT는 2위 삼성 라이온즈(78승 3무 52패)에 3경기 앞선 선두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8까지 줄였다. KIA는 3위 LG(75승 1무 57패)에 2경기 뒤져 있다. KIA가 준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높이려면 선두 KT와의 홈 3연전에서 승수를 확보해야 한다.

◆팀 현황
KIA 타이거즈(72승 2무 58패, 4위)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했다. 26일 LG전에서는 나성범의 시즌 29호 선제 홈런과 제임스 네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27일 LG전은 5회 비로 취소됐고 28일은 경기가 없었다. 불펜진이 충분히 휴식한 상태에서 KT를 상대한다.
타선은 팀 타율 0.272(5위), 159홈런(2위), 704득점(4위), OPS(출루율+장타율) 0.784(공동 1위)를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277로 공동 5위다. 높은 장타율이 강점이지만 주자가 있을 때의 집중력은 시즌 전체 공격력에 미치지 못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김도영의 합류도 주목된다. 김도영은 대표팀 소집 전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나성범과 해럴드 카스트로가 버틴 중심 타선에 김도영이 곧바로 가세하면 공격의 속도와 장타력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귀국 직후인 만큼 실제 등록과 선발 출전 여부는 경기 전 컨디션 점검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팀 평균자책점은 4.26(3위)이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49차례로 5위다. 25세이브와 82홀드를 기록했고 블론세이브는 19차례다. 올러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충분히 쉰 필승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KT 위즈(81승 4무 49패, 1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했다. 26일 키움에 1-10으로 크게 졌지만 다음 날 두산전에서 20안타와 5볼넷으로 12점을 뽑아 곧바로 반등했다. 최원준이 6타수 5안타를 기록했고 타선은 2회 5점, 7회 3점을 올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타선은 팀 타율 0.282(1위), 107홈런(7위), 756득점(3위), OPS 0.770(4위)을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은 0.306으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홈런 의존도는 높지 않지만 최원준과 김현수가 출루하고 샘 힐리어드, 장성우 등이 주자를 불러들이는 연결 능력이 뛰어나다.
팀 평균자책점은 4.29(4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리그 최다인 62차례다. 30세이브와 79홀드를 기록했지만 블론세이브도 20차례로 KIA보다 한 차례 많다. 박영현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돌아왔지만 귀국 직후 곧바로 필승조에 투입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아담 올러(우투)
올러는 2026시즌 27경기에서 160.1이닝을 던져 11승 9패, 평균자책점 2.8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0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67개, 볼넷은 53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19차례다. 피안타율은 0.197이고 홈런은 12개를 허용했다.
최근 흐름은 안정적이다. 7월 28일 삼성전에서 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진 뒤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9월 네 경기에서는 25.2이닝 동안 14피안타 23탈삼진 5실점, 평균자책점 1.75로 호투했다. 직전 등판인 23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다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4일 한 차례 등판해 6.2이닝 3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를 얻지는 못했지만 KT 타선을 피안타율 0.130으로 묶었다. 광주에서는 16경기 102.2이닝을 던져 8승 3패, 평균자책점 1.84로 특히 강했다.
평가: 올러는 시속 150㎞를 넘나드는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에 스위퍼와 체인지업을 섞는다. 최근에는 빠른 공으로 유리한 카운트를 만든 뒤 변화구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흐름이 안정적이다. 컨택 능력이 뛰어난 KT를 상대로는 선두타자 출루를 억제하고 득점권 타율 1위 타선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KT 선발: 로건 앨런(좌투)
로건은 KT 합류 후 15경기에서 81.2이닝을 소화하며 6승 5패, 평균자책점 3.53, WHIP 1.44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68개, 볼넷은 26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다. 피안타율은 0.286이고 홈런은 8개를 허용했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18일 LG전에서 4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 23일 NC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연속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4피안타 8자책점을 허용했다. 9월 네 경기 성적도 1승 3패, 평균자책점 4.43이다.
다만 KIA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1이닝 1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광주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했지만 자책점은 1점뿐이었다. 원정경기에서도 9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6으로 홈보다 안정적이었다.
평가: 로건은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타자를 상대한다. 최근에는 공이 가운데 몰리면서 피안타가 늘었고 두 경기 연속 6회를 채우지 못했다. KIA의 좌타자에게 장타를 내주지 않는 것과 복귀가 예상되는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변수
올러의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올러는 최근 8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며 3자책점 이하로 막았다. 9월 평균자책점도 1.75이며 광주 평균자책점은 1.84다. 직전 KT전에서 기록한 10탈삼진 투구를 재현하면 KIA가 선발 대결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로건의 최근 부진과 원정 강세
로건은 최근 두 경기 평균자책점이 8.00이지만 원정에서는 시즌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KIA전에서도 두 차례 모두 자책점을 2점 이하로 억제했다. 최근 부진만 놓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초반 1~2회 빠른 공의 제구가 경기 전체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김도영과 대표팀 투수들의 복귀
KIA는 김도영과 박재현, 성영탁이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KT도 소형준과 오원석, 박영현이 복귀 대상이다. 야수인 김도영과 박재현은 즉시 타선에 힘을 보탤 수 있지만 대표팀에서 투구한 선수들은 피로도에 따라 활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당일 엔트리 등록과 선발 라인업을 확인해야 한다.
KIA의 장타와 KT의 득점권 집중력
KIA는 팀 홈런 159개와 OPS 0.784로 장타 생산력에서 앞선다. KT는 팀 타율 0.282와 득점권 타율 0.306으로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KIA가 로건을 상대로 홈런을 생산할 수 있느냐, KT가 올러를 상대로 적은 기회를 놓치지 않느냐의 대결이다.
⚾ 종합 전망
선발 투수의 최근 흐름과 홈 성적에서는 KIA가 앞선다. 올러는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광주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했고, 직전 KT전에서도 6.2이닝 10탈삼진 2실점으로 강했다. 반면 로건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9이닝 동안 8자책점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올러가 6~7이닝을 2실점 이내로 막고 나성범과 카스트로, 복귀가 예상되는 김도영이 로건을 상대로 장타를 생산하면 KIA가 리드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KT가 이기려면 로건이 원정 평균자책점 2.66의 안정감을 되찾아 최소 5~6이닝을 버티고, 타선이 올러의 투구 수를 늘려 KIA 불펜을 빠르게 끌어내야 한다. 최원준을 중심으로 출루 기회를 만들고 득점권 타율 1위의 집중력을 살리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29일 광주 KIA-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