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가 29일 벨기에 원정서 1-0 승리했다.
- 이탈리아가 29일 튀르키예 원정서 4-1로 이겼다.
-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10월 3일 맞대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벨기에를 1-0으로 꺾었다.
프랑스는 지난 1차전 튀르키예전 1-0 승리에 이어 2연승(승점 6)을 질주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하차한 공백 속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승리를 노렸다. 전반전 데지레 두에와 루카스 다 쿠냐의 슈팅이 잇달아 골대를 맞추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경기의 균형은 후반 막판에 깨졌다.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마이클 올리세가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아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세 명을 따돌렸다. 이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부임 후 치른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성공적인 사령탑 데뷔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같은 조의 이탈리아는 튀르키예 부르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튀르키예를 4-1로 대파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복귀 무대였던 지난 1차전 벨기에전에서 0-2로 패했던 이탈리아는 이날 화끈한 화력을 뽐내며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9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왼발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2분에는 다비데 프라테시가 추가골을 넣었고 5분 뒤 마이클 카요데가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3-0으로 앞서갔다.
튀르키예는 후반 2분 바르쉬 알페르 이을마즈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으나, 이탈리아는 후반 5분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의 헤더 추가골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이탈리아 최전방에는 피오 에스포지토와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 형제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들이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같은 경기에 선발 출전한 것은 지난 1915년 이후 111년 만의 기록이다.
벨기에를 제압한 프랑스와 튀르키예를 대파한 두 팀은 오는 10월 3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랭스에서 네이션스리그 A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