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EDI가 2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토론회를 연다
- 교육부·시도교육청이 제도 안착 과제를 논의한다
- 교사·교육청은 현장 사례와 개선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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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 강화하고 교육지원청 역할 확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첫 학기를 돌아보다-현장의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을 비롯해 교육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전면 시행된 뒤 학교 현장에서 나타난 변화와 제도 안착을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이길재 충북대학교 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법 시행 이후 운영 상황과 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학생 특성과 지원 여건에 따른 쟁점과 대응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학교급과 규모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유형별 적용 방안도 다룬다.
이어 현장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직접 경험한 운영 사례와 개선 과제를 공유한다.
안지영 성지초 교사는 건강·인성과 진로·역량 및 지역 연계를 중심으로 구성한 'iCAN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여러 지원을 연계하는 다중지원체계와 교내 협의체 운영 경험도 발표한다.
최원주 언양중 교사는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지원청에 거점형 전담기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교원 보호체계 마련과 학교 관리자 역할 강화 및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확대 필요성도 제시할 예정이다.
김미연 경북교육청 장학사는 경북 산불 대응 경험을 토대로 유관기관 협력과 학생 지원 이력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남송우 충남 태안교육지원청 장학사는 복합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학생 조기 발견 및 사례·자료 축적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