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4일 추석 연휴 한강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 한강버스 정상운항과 노을지도, 그늘막 연장 운영한다
- 망원·반포·여의도서 전통놀이와 공연·독서행사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 한강공원서 밤 10시까지 그늘막 이용 가능
26일 서울함공원서 전통놀이·공연 등 특별행사
27일 '달빛 한가위 마당'·'세대공감 한가위 축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한강 곳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연휴 기간 한강버스는 정상 운항한다. 성수동, 여의도,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한강을 따라 이동해 수변 풍경과 서울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지난 8월 15일부터 주·야간 운항 횟수를 늘려 이용 가능한 시간대를 확대했다.

서울시는 한강의 노을 명소 23곳을 담은 '한강 노을 지도'를 새롭게 공개했다. 노들섬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스카이라인과 성수구름다리에서 보는 남산, 뚝섬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조망하는 청담대교 등이 포함됐다.
지도에는 계절별 일몰 시간과 한강버스 운항시간을 연계한 정보가 담겼다. 9월 말 기준 여의도선착장에서 오후 5시52분 마곡 방면 한강버스에 탑승하거나 잠실선착장에서 오후 5시30분 여의도 방면 버스를 이용하면 이동하면서 한강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한강공원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11개 한강공원의 그늘막 이용 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 이용 공간도 기존 16곳에서 20곳으로 확대했다.
그늘막 이용 공간 주변에는 배달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배달존을 운영한다. 총 17곳으로 여의도 4곳, 뚝섬 3곳, 반포 2곳을 비롯해 광나루·잠실·잠원·이촌·양화·난지·강서·망원에 각각 1곳씩 마련됐다.
연휴 기간 한강공원 곳곳에서는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추석 다음 날인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한가위 특별행사'가 열린다.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효성스러운 호랑이' 공연을 진행한다.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함공원에 전시된 서울함·고속정·잠수정 등 퇴역 함정 3척도 둘러볼 수 있다. 오후 1시30분과 4시에는 퇴역 해군 대령이 함정 생활과 해군 문화를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반포한강공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달빛 한가위 마당'을 진행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러시아, 파나마, 카자흐스탄 등 6개국의 전통 의상과 민속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 여의도한강공원 '책읽는 한강공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대공감 한가위 축제'를 개최한다. 떡메치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지 만들기 등 명절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책읽는 한강공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강변 야외도서관도 운영한다. 현장에는 베스트셀러와 촉각도서, 원서 등 약 6000권의 책이 비치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에서 전통놀이부터 공연과 독서, 서울 관광, 캠핑까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가족·친지들과 한강을 찾아 풍성하고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