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서정이 22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도마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 여서정은 도마 14.466점, 마루 13.066점으로 결선행을 확정했다
- 한국 여자체조는 단체전 예선 4위로 결선 진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도마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여서정은 22일 일본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기계체조 도마 예선에서 최종 14.466점을 받아 안창옥(북한·13.900점)을 제치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난도점수 5.400점과 실시점수 8.900점을 합친 14.300점을 받았고, 2차 시기에서는 난도점수 5.000점과 실시점수 9.233점을 더해 14.233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평균 점수에 보너스 0.200점까지 최종 점수는 14.466점이 됐다.
여서정의 뒤를 이어 북한 안창옥과 중국 두쓰위(3위, 13.433)가 자리했다.
여서정은 처음 출전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도마 종목 금메달을 받았다. 이후 한국 기계체조 간판으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대신 세계선수권 출전을 택했다. 결국 도마 종목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 기계체조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된 데 이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여자 단체전 출전권을 따내는 데 일조했다.
다만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어깨와 아킬레스건 부상이 겹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후 오랜 재활을 거친 여서정은 지난 6월 열린 2026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여자도마종목 정상에 올랐다.
이날 여서정은 마루운동에서도 13.066점으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국가별 최대 2명까지만 종목별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8위 이내에 든 중국과 일본 선수가 한 명씩 제외되며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평균대에서는 황서현이 난도점수 6.200점과 실시점수 7.766점을 합쳐 13.966점을 받아 전체 5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윤서도 이단평행봉에서 13.533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국가별 출전 제한 규정에 따라 두 선수가 제외되며, 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서정, 신솔이, 임수민, 이윤서, 황서현으로 구성된 한국은 단체전 예선에서 4개 종목 합계 157.297점을 받아 일본(166.363점), 중국(165.697점), 북한(159.595점)에 이어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북한은 안창옥(도마·이단평행봉·마루운동)과 더불어 김경령(이단평행봉), 박은정(평균대·마루운동), 한연미(평균대)가 개인종목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