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6일 코스피·코스닥은 FOMC 대기 속 관망했다.
- 미국 금리·유가 급등에 외국인 매도도 이어졌다.
- 반도체는 지수 하단 지지, 코스닥은 반등 제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낙폭과대에도 관망 전망, 외국인 수급 회복 관건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망'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망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망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16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이어지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이번 주 코스피가 4% 넘게 하락하면서 낙폭과대 인식이 커졌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육박하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105달러를 넘어선 만큼 적극적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국인이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9조원 가량을 순매도한 가운데 최근에는 반도체뿐 아니라 비반도체 업종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조정이 기업 실적이나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 훼손보다 FOMC와 AI 투자 둔화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FOMC 결과를 앞두고 추가 낙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6%, S&P500지수는 0.5%, 나스닥지수는 0.8% 각각 내렸다. 9월 FOMC를 앞둔 경계심리가 이어진 가운데 예멘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과 미국·이란 협상 지연으로 미국 장기금리와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영향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99%, 30년물 금리는 5.37%까지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배럴당 105.3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하고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추가 인상 여부로 이동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9월 인상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한 가운데 12월까지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향후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가 연준의 금리 경로를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6일 코스피 역시 장 초반부터 방향성을 크게 만들기보다 FOMC 결과를 기다리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금리와 유가 상승은 외국인 수급과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모두 부담을 줄 수 있다.
최근 국내 증시의 내부 확산세가 약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주 코스피는 3.3% 상승했지만 이번 주 들어서는 4.1%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반도체가 약세를 보일 때 전력기기와 은행, 건설 등이 지수를 받쳤지만 이번 주에는 반도체와 비반도체가 함께 밀리는 날이 늘었다.
외국인 매도도 지수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0일 이후 코스피에서 순매도로 돌아섰고 1일부터 15일까지 누적 순매도 규모는 9조원에 달한다. 은행과 에너지, 운송 등을 일부 사들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줄어드는지가 코스피의 장중 낙폭 회복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반도체는 변동성 속에서도 지수 하단을 지지할 변수다. 간밤 미국 증시가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는 0.6%, 마이크론은 0.4% 상승했다. 최근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투자심리를 흔들었지만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가 AI 수요가 여전히 강해 AI 매출 가이던스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AI 투자 사이클 자체에 대한 우려는 일부 완화될 여지가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미국 장기금리 상승 부담에도 지수 하단을 지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반도체가 버티고 외국인의 매도 규모까지 줄어들 경우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만회할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금리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5%에 근접하고 30년물은 5.3%를 넘어선 만큼 바이오와 소프트웨어, 로봇 등 성장주는 밸류에이션 부담에 노출될 수 있다. 다만 최근 조정 폭이 컸던 만큼 장기금리가 추가로 상승하지 않을 경우 낙폭과대 종목을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plum@newspim.com












